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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새벽길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
메이데이의 '동지에게'라는 민중가요를 들었다. 생각해보면 동아리방에서 술 마시고 고래고래 민중가요를 부르던 시절보다는 요즘 같은 순간에 이런 노래들에 더 큰 울림을 받는 것 같다. 누군가가 나에게 "쉽게 무너지지 말자" "우리는 당당하지 않나"라고 말을 건내는 느낌이다. (아래 노래는 새벽길님의 포스팅에서 납치) 메이데이 - 同志에게
1. 두려워 알고 있어 후회할 수도 있지 나를 봐 알고 있어 고개 숙이지 마
음 알고 있어 돌아가기도 했지만
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게 싸워왔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히 서 있잖아 인정할 순 없지 쉽게 무너질 순 없어 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
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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