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방샤방 문화평론을 쓰고 싶은 사건기자 -_-;;;
by H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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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
간만에 새벽길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
메이데이의 '동지에게'라는 민중가요를 들었다.

생각해보면 동아리방에서 술 마시고 고래고래 민중가요를 부르던 시절보다는 
요즘 같은 순간에 이런 노래들에 더 큰 울림을 받는 것 같다.

누군가가 나에게 "쉽게 무너지지 말자" "우리는 당당하지 않나"라고 말을 건내는 느낌이다.

(아래 노래는 새벽길님의 포스팅에서 납치)



메이데이 - 同志에게

 

1. 두려워 알고 있어 후회할 수도 있지

나를 봐 알고 있어 고개 숙이지 마


2. 감춰도 알고 있어 쓰러지기도 했지

 음 알고 있어 돌아가기도 했지만


* 하지만 인정할 순 없지 쉽게 무너질 순 없어

 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

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게 싸워왔잖아

 우리는 이렇게 당당히 서 있잖아

인정할 순 없지 쉽게 무너질 순 없어

 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

 

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

 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

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

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

by H군 | 2008/09/30 13:22 | 일상에 아크릴채색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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